어제(6월6일) 손님 60여명을 초대하여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어제는 700불판 덕분에 품격을 갖추면서도 쉽게
하였습니다.
첫째, 드럼통으로 만든 화로에 티원 대형 석쇠를 올려놓고
초벌구이를해서 700불판에 올려놓고 사람들이 다왔을때
재벌구이 해서 내놓으니 모는 사랑들이 동시에 먹을수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끗발 순으로 고기 접시가 나가는 바람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둘째, 고기를 다 먹은다음 남아있는 목살과 묵은지 야채 등을 넣어서
볶음밥을 해내니 60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밥 양이 많아서 비닐장갑낀 손으로 비볐습니다.
그전에는 큰 불판이 없으니 후식 소면을 별도로 준비 하느라 번잡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대형700그릴을 올려 놓은 수 있는 프레임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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